일상

인천 경인 아라뱃길 아라마루 전망대 9월

연 꽃 2023. 10. 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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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의 ‘아라’는 우리 민요 ‘아리랑’의 후렴구 ‘아라리오’에서 따온 말로
아라뱃길은 서해와 한강을 잇는 우리 민족의 멋과 얼, 정서와 문화가 흐르는 뱃길로써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글로벌 명품 뱃길’의 염원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경인 아라뱃길 홈페이지

아라뱃길 소개글

아라뱃길은 서울시, 김포시, 인천시에 걸쳐 흘러갑니다. 행주대교(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인근 아라 한강갑문에서부터 시작하는 물줄기는 김포시를 지나 인천시 계양구를 거쳐 인천시 서구를 통해 바다로 나아갑니다.

 

 

 

 

 

 

 

아라뱃길 전망대는 야경맛집 노을맛집이라는데 우리는 해가 질랑말랑할 때 가기도 했고 구름이 잔뜩 껴있어서 노을을 보진 못했다. 아라폭포는 4월~11월까지 9시~11시까지 운영한다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출입제한이 되어있어서 아쉬웠다. 조금 더 긴 산책을 식구들하고 같이 즐기고 싶었는데 ㅠㅠ

 

 

 

 

 

 

 

우리 큰아빠 모자이크 해드려야지 ㅋㅋ

 

 

우리아빠도 모자이크ㅋㅋ

출입구로 들어가 나무바닥을 걷다보면 관람 방향이 나오는데 방향대로 쭉 걸어가기만 하면 된다.

 

 

 

 

 

 

 

사진같은 요런 느낌ㅋㅋ 원형으로 되어있어서 주변 경치, 야경을 구경하면서 쭉 둘러보면 된다. 형광네온등이 살짝 보이는걸 보이 늦은 시간에 왔으면 야경맛집 맞았을듯하다. 

 

 

 

 

 

 

입구의 나무바닥을 지나면 유리? 플라스틱? 바닥으로 바뀌는데 사실 좀 무섭긴 했다. 옆에는 투명한 벽이 세워져 있으나 조심하지 않으면 사고가 날 수도 있으니 추락위험이 부착되어 있다. 뱅글 돌면서 가족들하고 사진 찍고 주변뷰 구경도 하고~ 얼굴 나오는 사진이 많아서 다 뺐다ㅋㅋㅋ

 

 

 

 

 

명절때 큰집 간김에 으른들 따라서 분위기 좋은데서 밥도 먹고 예쁜뷰 보며 산책도 하고 즐거운 하루였다. 다음에는 또 어디를 가시려나~ 다음에 큰집 갈 때도 붙어서 따라가야겠다ㅋㅋ 밥값 계산은 또 사촌동생이랑 같이 하자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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