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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영선수 정다래 남편 전처 명예훼손으로 고소

연 아 2023. 8. 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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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수영선수로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정다래가 남편 전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다. 

1991년 생인 정다래는 2010년 제 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평영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얼짱 수영선수'로 유명했다.

 

기록평영 100m: 1분 09초 19(2010)평영 200m: 2분 24초 90(2009)

 

이후 정다래는 2015년 1월 무리한 훈련과 중학생 때부터 이어진 부상 후유증으로 은퇴를 선언하였고 이후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본인의 이름을 딴 수영교실 하고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 수영강사, 유튜버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2022년 8월 10일 1년 간 교제해 온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9월 1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발표 했었다. 

 

 

 

 

 

16일(어제) 텐아시아에서 정다래와 남편 이 모씨가 이 씨의 전처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씨의 전처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정다래의 이름을 거론하며 '이 씨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꾸준히 게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정다래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닫았다고 한다. 

 

 

 

 

정다래의 남편 이 씨는 2017년 9월 사업이 힘들어져 강제집행이 들어오자 전처와 위장이혼을 한 후 모든 통장 거래와 부동산 명의를 전처의 명의로 했는데 이후 재산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전처는 재산을 돌려주지 않고 양육비 지급을 주장 한 것이라며 전처의 주장이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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