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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코로나19 등급 4급으로 하향된다

연 꽃 2023. 8. 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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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2급 -> 4급 하향 조정

 

출처: 질병관리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의 질병 위험도(치명률)가 크게 하락하고, 최근 여름철 확산세가 둔화함에 따라 오는 8월 3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를 4급 감염병으로 전환하고,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3.29. 발표)에 따른 2단계 조치를 시행한다.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지난해 4월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 된 후 1년 4개월 만에 4급으로 하향 조정된다. 감염병 등급은 4급으로 낮아지지만 위기단계는 '경계' 상태로 유지되며 중수본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중심의 정부 대응체계도 계속된다.

 

▶ 의료기관, 요양병원 등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료 일부 유료 전환
▶ 고위험군의 경우 건강보험 지원
▶ 중증 환자의 입원치료비 일부 연말까지 지원, 백신과 치료제 무상 공급
▶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의 무료 PCR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 당분간 유지

 

 

 

 

출처: 질병관리청

 

출처: 질병관리청

 

출처: 질병관리청

 

출처: 질병관리청

 

 

참고로 독감, 급성호흡기감영증, 소족구병 등이 감염병 4급이며 결핵, 홍역, 콜레라, 장티푸스, A형간염, 한센병 등이 2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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